📢 불편하지 않으시면 🔼표시에 일어나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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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위기 안에서 예배합니다.
지구 위 세계는 결정적이고 복합적으로 얽힌 인간 시스템들에 더해 비인간 시스템들까지도 그물처럼 얽혀있다.
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서로 안에 얽혀 있는 우리 자신을 보게 된다. 그리고 그 얽힌 것들이 사랑으로 경합하는 움직임 속에서 서로의 구성원이 되는 자격을 얻게 되며 그것은 하나의 부름이 되고, 책임감이 되고, 새로운 창조가 된다.
우리는 서로에게 모든 것을 빚졌다. 그 ‘모든 것’은 중요한 표현이다. 세상에서 우리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?
차이의 위기들을 마주한 공공대중들의 새로운 자기-조직화가 요청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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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르간 | 오소서 창조의 성령님이시여 Veni Creator Spiritus-Vidas Pinkevicius
찬송가 21장 다 찬양하여라 (1-2절 간주 후 3절)